경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위해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자동차 무상 안전 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4개 지역 470여명의 전문정비조합 회원들은 내연기관차, 친환경차 등 차종과 관계없이 안전 운행의 핵심인 배터리, 오일류, 타이어, 브레이크 등 13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전문정비조합은 2023년부터 명절 대비 무상점검을 자체로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대상 차량 확대를 위해 경북도에서 점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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