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자활 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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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자활 지원센터 문 열어

경기 파주시는 지난 16일 성매매 피해자 자활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주시 자활 지원센터는 지난 6월 동두천에 있던 자활 지원센터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성매매 피해자 자활 지원센터가 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는 앞으로도 성매매 피해자가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자활과 자립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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