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15~16일 대구 본사에서 ‘2025년 공급 분야 AI 활용 방안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무인 운영 시스템 고도화 △가스 공급설비 예지보전 스마트 플랫폼 활용 △객체 인식 시스템 도입을 통한 천연가스 주배관 관로 순찰 △AI 기반 ILI 데이터 분석 구축 등 공급 분야 핵심 사업에 대한 AI 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시스템을 천연가스 공급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혁신할 것”이라며 “공공 부문의 AI 대전환을 가장 먼저 이끌고 정부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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