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과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세계적인 양수발전 주기기 공급사인 오스트리아 안드리츠사와 협력을 통해 양수발전 주기기 설계 기술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 MOU 체결식에서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왼쪽)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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