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동대구역에서 정부·여당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장외 투쟁 등을 포함한 대여 투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의원은 의총에서 "국회가 단두대 위에 서 있다"고 발언하면서 투쟁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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