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더블헤더 1차전에서 멀티히트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 삼진 1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238에서 0.246(130타수 32안타)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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