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드사 연체율이 10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신입사원 공개채용에도 망설이는 눈치다.
실제로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2조3342억원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다.
부실채권 매각에도 카드사 연체율은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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