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3라운드 셋째 날 나란히 쓴맛을 봤다.
하나카드(승점 7·2승 1패·세트 득실률 1.375)는 1위, 웰컴저축은행(승점 4·2승 1패·세트 득실률 0.900)은 7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우리금융캐피탈도 SK렌터카에 3-4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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