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산업장관 "에너지 파트가 환경 이끌어야…'에너지부'라 칭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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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산업장관 "에너지 파트가 환경 이끌어야…'에너지부'라 칭했으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에너지 부문을 환경부와 합쳐 기후에너지환경부로 개편하는 것과 관련해 "에너지 파트가 환경을 이끌어가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저는 에너지부라는 말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 전체에서 정해진 결정이라 수용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우려했던 부분은 산업과 에너지가 굉장히 유기적으로 봐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오늘 간부회의 때도 그 말씀을 드렸는데 에너지부와 업부가 한몸, 한형제 이런 표현을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말했었는데 전적으로 동의를 한다"고 부연했다.

미국이 요구하는 안이 우리가 봤을 때 합리적이지 않고 불공정한 안이 들어 있는 건 아닌가란 생각을 국민들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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