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홈런' LG 오스틴마저 혀를 내두른 혈투…"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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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홈런' LG 오스틴마저 혀를 내두른 혈투…"너무 힘들었다"

가을비 때문에 107분이나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경기 내용도 치열했다.

1회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커브를 공략해 가운데 담을 넘기는 시즌 27호 홈런을 때렸던 오스틴은 9회 kt 마무리 박영현을 상대로 초구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홈런 2개를 보탠 오스틴은 앞으로 홈런 2개를 추가하면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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