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은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톨허스트-요니 치리노스-임찬규 순으로 한화전에 투입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잔여 경기 일정 발표 후) 9월 초부터 로테이션을 (한화전에) 맞춰 놓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26~28일 LG-한화 3연전에서 우승 팀이 결정 날 수도 있다.
8월 교체 외국인 선수로 들어온 톨허스트는 아직 한화전에 등판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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