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공사를 1조4천억원대에 따내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입지를 확대했다.
이는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이자 한국 건설기업이 시공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중 역대 최대 용량이라고 삼성물산은 전했다.
삼성물산은 앞서 라스라판과 메사이드 지역에서 875㎿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듀칸 프로젝트까지 따내 카타르 전체 태양광 발전 용량의 80%가량을 단독으로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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