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맛있는 면들을 찾아 나선 세 사람은 여의도로 향한다.
김대호는 14년의 MBC 생활 중 여의도에서만 4년을 보내 웬만한 여의도 맛집은 알고 있다고 밝히며,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여의도 대표 메밀 맛집으로 안내한다.
이후 세 사람은 여의도 대단지 아파트를 임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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