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강대강 대치가 아닌,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세 협상 외 제조 AX 얼라이언스가 1순위"라며 "한달에 두번은 현장을 찾아 기업들과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석유화학는 생각보다 기업의 자율적인 구조 개편 노력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기업 간 논의를 거쳐 오는 10월쯤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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