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웨이센은 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HLMHE)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에 연사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웨이센은 국제성모병원이 주최한 특별 세션 ‘한국 의료 인공지능 혁신 포럼(K-Medical AI Innovation Summit)'에서 김경남 대표가 '인공지능 내시경: 소화기암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AI-Based GI Endoscopy: New Paradigm for Preventing GI Cancer)'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APEC 보건·경제 고위급 회의와 세계 바이오 서밋과 같은 글로벌 무대에서 웨이센의 AI 내시경 기술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Rea-time 기술을 활용한 AI 내시경 기술을 통해 소화기 암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의료시장 혁신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