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그룹 ‘WSB(World System Builder)’ 임직원 3100여 명이 기업 포상관광으로 지난 13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은 당초 포상관광 후보 3개국 중 3순위였으나, 공사 하노이지사가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이면서 WSB가 한국을 재검토해 사전 답사국으로 선정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이번 방문을 통해 약 124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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