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하나금융 18일 개막…방신실 vs 이예원 4승 선착 경쟁
방신실과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4승 선착 경쟁을 벌인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올 시즌 나란히 3승씩을 거둬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오른 방신실과 이예원의 대결로 관심을 끈다.
방신실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 설레고 감사하다.현재 컨디션과 페이스가 좋으니 내가 좋아하는 코스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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