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객 배신하네"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한 달 전부터 신호 있어도 無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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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객 배신하네"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한 달 전부터 신호 있어도 無 대응

KT 무단 소액결제 해킹 사태가 최소 한 달 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기에 적극 대응하지 못한 KT의 책임론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T가 파악한 지난달 5일부터 이달 3일까지 피해 고객 278명의 결제 건수는 총 527건이다.

KT는 이달 1일 수사기관으로부터 소액결제 피해 분석을 요청받았으나 당시에는 일반적인 스미싱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즉각 대응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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