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의 '탁구 천재' 이승수는 16일(현지시간)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유스 세계랭킹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세 이하(U-19) 남자 선수 중에선 성인 무대에서도 매서운 실력을 뽐내는 유스 세계랭킹 1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과 바타차르지 안쿠르(인도), 김가온(한국거래소) 다음으로 랭킹이 높다.
그는 이런 활약을 앞세워 이승수와 마찬가지로 WTT 중국 유스 스매시 U-15 이하 선수 중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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