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배우 송일국, 울산 궁도 홍보대사로 뛴다
울산시는 TV 드라마 '주몽'의 배우 송일국 씨를 향후 3년간 울산시 궁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대회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울산이 궁도의 세계적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세계궁도대회는 '활의 시원 대한민국 울산에서! 세계를 향해 쏴라!'라는 주제로 10월 31일부터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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