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걸리면 바로 처벌…차로 간주해 집중 단속하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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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걸리면 바로 처벌…차로 간주해 집중 단속하는 '이것'

오늘(17일)부터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가 본격 단속 대상에 오른다.

김성현 강동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은 브레이크가 제거된 픽시자전거를 타던 중학생 최 모 군을 발견했다.

“픽시자전거를 타는 애들이 5명이면 2명은 브레이크를 떼고 탄다.불법인 걸 알지만 경찰을 보면 그냥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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