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규모가 1조원을 넘은 가운데, 사회초년생을 노린 대출·취업 알선형 보험사기가 확산되자 금융감독원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예방 홍보를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토스나 페이코(PAYCO) 등 203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금융·결제 어플리케이션(앱)의 배너 광고를 통해 보험사기에 대한 위험성을 전파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솔깃한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보험사기 의심사례를 알게 된 경우 금감원 또는 보험회사의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적극 제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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