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에 대해 검찰이 16일(현지시간)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등의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한편 상원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파텔 국장의 초기 대응을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파텔 국장은 지난 10일 커크가 유타주에서 강연 도중 암살된지 몇 시간 뒤에 '용의자'가 구금됐다고 소셜미디어 포스팅을 통해 밝혔지만, 그가 용의자로 지목한 사람은 풀려났고 실제 용의자는 나중에야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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