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반 잔 마시고 3시간 지났는데"…'음주운전' 질타한 여친과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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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반 잔 마시고 3시간 지났는데"…'음주운전' 질타한 여친과 설전

맥주 반 잔을 마시고 3시간이 지나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운전을 하냐"고 질타하는 여자친구와 싸우게 됐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어느 날 중학교 친구 결혼식장에 갔다가 뷔페에서 고향 친구들과 밥을 먹으며 맥주 반 잔 정도를 마셨다고 한다.

그런데 그 때 함께 있던 A씨의 여자친구가 "음주운전도 하냐"고 질타해 두 사람은 심하게 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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