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오라클이 클라우드 계약을 유지할 것이라고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라클은 수년간 틱톡의 주요 미국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업체로, 틱톡은 오라클 클라우드의 초기 주요 고객사였다.
오라클이 틱톡과 계약을 유지한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오라클 주가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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