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부모가 중년 자녀를 돌보며 함께 고립되는 이른바 '8050 문제'가 최근 일본의 사회 문제로 거론되는 가운데, 중년 아들이 노모를 살해한 사건이 또 전해졌다.
구보는 전날 밤 요코스카시 자택에서 함께 살던 어머니 이호코(90)의 목을 조른 뒤 가슴을 부엌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구보는 범행을 저지른 뒤 "어머니를 죽여버렸다"며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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