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창립 101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만화 플랫폼의 개발·운영 파트너로 네이버웹툰을 낙점했다.
새 플랫폼은 디즈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수십 년간의 대표 작품들과 함께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 '웹툰' 영어 서비스에서 연재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도 일부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웹툰 엔터와 디즈니는 디즈니 프랜차이즈 대표 작품 약 100편을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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