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실명한 뒤에도 12년 동안 곁을 지키며 헌신한 중국 남성의 사연이 전해지며, 현지 온라인에서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산둥성 칭다오에 거주하는 리 씨(39)는 2008년 아내 장 씨와 결혼해 딸을 낳고 평범한 가정을 꾸렸다.
배려 속에서 장 씨는 "가족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다짐했고, 시간이 흐르며 스스로 일상생활을 해낼 수 있을 만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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