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상혁, '발목 부었지만' 초인적 힘으로 값진 은메달…"이것이 기적, 후회 없이 뛰었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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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상혁, '발목 부었지만' 초인적 힘으로 값진 은메달…"이것이 기적, 후회 없이 뛰었다" (현장인터뷰)

7명이 남은 승부에서 모두 1차 시기에 실패하면서 2차 시기로 넘어갔고 우상혁이 2차 시기를 성공했다.

1차 시기에서 우상혁이 실패했지만, 커가 다음 순서에서 넘으면서 우상혁은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우상혁은 은메달마저 기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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