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하려다"…中우한대, 日국기 닮은 의자 배치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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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하려다"…中우한대, 日국기 닮은 의자 배치해 논란

중국의 한 유명 대학이 한 행사에서 일본 국기를 연상시키는 의자를 배치해 현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베이성에 위치한 우한대는 최근 신입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대학 측은 당시 행사장에 배치한 의자들 중 일부 하얀색 의자에 빨간색의 원형 스티커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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