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16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겨냥해 예멘 서부 호데이다 항구를 공습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등을 통해 후티의 근거지인 호데이다항 일부 지역에 대피 경보를 발령한 뒤 공습을 가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후티 테러조직에 대한 해상·공중 봉쇄를 이어가기 위해 호데이다항을 공격했다"며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어떤 시도든 고통스러운 대가가 따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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