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여성 머리카락 자른 남성 징역형…이유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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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여성 머리카락 자른 남성 징역형…이유에 '소름'

싱가포르의 한 20대 남성이 버스에서 여성 승객의 머리카락을 잘라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하고 나중에 냄새를 맡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여성의 긴 머리카락에 성적으로 흥분해 가방에서 가위를 꺼내 머리카락을 잘라낸 뒤 비닐봉지에 담았다.

법원은 지난 12일 '예의를 모욕할 의도로 신체적 강제를 가한 혐의'와 위험한 물건(가위) 소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또 다른 피해자 2명의 머리카락을 자른 사건까지 함께 고려해 차우에게 징역 2개월 2주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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