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앞선 12일 ‘시의회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공지를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후 K 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만남을 준비하던 중 약속 당일 시간을 조정하기 위해 명함 속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아 이상함을 깨닫고 시의회 사무실로 전화 문의한 후에 사기 시도임을 확인했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군포시의회는 누리집(gunpocouncil.go.kr, 의회 안내→전화번호 안내)에 직원들의 업무와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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