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똘똘은 지금은 홍석천을 선배로 모시고 있지만 과거에는 싫어했다고 하면서 "어렸을 때 별명이 홍석천이었다.홍석천 같다는 말이 욕처럼 들렸다.살다보니 내가 홍석천이었다.지나고보니 내가 홍석천의 길을 걷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김똘똘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성 정체성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이어 "그리고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남들이 무시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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