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3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소방당국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뒤 해당 초등학교에 있던 교직원과 학생들 330여 명을 외부로 대피시켰다.
임 교육감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학생과 교직원을 긴급 대피시키고 군·경찰이 학교 내부를 수색했으나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