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에게 말을 걸었던 6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우울해 보여 '기분 나쁜 일이 있니'라고 물었다"며 "표정이 좋지 않아 달래기 위해 '우리 집에 같이 갈래'라고 말한 것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아이의 손을 잡거나 강제로 끌고 가는 등의 모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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