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안위원장, 대정부질문서 ‘전남 글로벌 물류 허브 거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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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행안위원장, 대정부질문서 ‘전남 글로벌 물류 허브 거점’ 제안

신 의원은 최근 이재명 정부에서 해수부 이전, 가덕도 신공항 등 영남권 주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과 달리, 인구소멸과 산업위기에 처한 호남권에는 대규모 국가투자와 실효적인 균형발전 정책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전남의 여수·광양·목포항과 무안국제공항을 남부권 통합 물류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부산의 북극항로와 전남의 신남방항로를 동시에 구축하는 양대 축 해양물류허브 모델을 제시하며, 남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혁신적 경제성장 해법을 정부에 제안했다.

신 의원의 질문에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도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등 지역별 발전전략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하며, 신의원의 초광역 물류허브·혁신성장 제안에 대해 “매우 창조적이고 바람직하다”며 실질적인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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