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을 장기간 가스라이팅하며 성매매를 강제로 시키고 돈을 빼앗은 20대 여성과 그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성인이 된 C씨에게 범행을 함께 하도록 했을 뿐 아니라, 폭행과 성폭행까지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난달 8일 C씨의 남편이 "아내가 감금된 것 같다"는 신고를 하면서 수사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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