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버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9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오후 9시 44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며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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