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 중 밴드가 던진 드럼스틱에 관중이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16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 20분께 동두천시 상봉암동 신천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5회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 한 록밴드 드러머가 드럼스틱을 관객석 쪽으로 던졌다.
당시 무대와 약 15m 떨어진 거리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한 관객이 드럼스틱에 얼굴 부위를 맞았고 눈과 이마 부위에 상처를 입어 행사장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