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비만 새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부부는 형편을 생각하며 패널집을 지으려 했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당시에는 생소한 자재였던 ALC 블록으로 집을 짓게 되었다.
동화 속 이야기처럼 살고 있는 조금 남다른 가족의 집을 (건축탐구–집)에서 탐구해 본다.
조령산 옆에 위치한 3305.8m2 의 땅에 7년 전 둘째와 셋째가 먼저 터를 잡아 장도 담그고 정원도 가꾸며 오순도순 살기 시작했는데, 7년간 언니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 봐온 막내 또한 빨리 이 생활에 합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