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수수료 무료화 1년…"고객 32억원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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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수수료 무료화 1년…"고객 32억원 아꼈다"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지난해 8월 ‘주식모으기’의 수수료 무료화 시행 이후 1년간 고객들이 절감한 거래 수수료 규모가 32억원에 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식모으기는 고객이 원하는 주기와 금액을 설정해 국내 및 해외주식에 적립식으로 자동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일·매주·매월 등 고객의 투자 계획에 따라 주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주식은 1주 단위로,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소수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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