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학교폭력을 전문으로 담당할 생활부장교사를 전면 배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초등학교의 피해 응답률은 5.4%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산교육청은 피해 응답률 증가를 학교폭력 예방 교육 확산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이 높아지고 적극적인 신고 문화가 정착된 결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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