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을 마무리하며 38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 기록을 달성했다.
고려아연 노사는 지난 12일 2025년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임단협은 어려운 여건에도 창사 이래 상반기 최고 매출을 달성한 직원들의 노고가 컸다는 공감대 속에 기본급 11만8000원 인상(승급분 포함)과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에 따른 성과급 및 노사화합 격려금 1100만원(자사주 지급 포함) 등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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