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북극항로가 우리 자원안보에 미치는 영향’ 주제의 세미나에서 “북극항로는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운명 바꿀 기회”라며 “대한민국 새로운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동남권 에너지 물류 허브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다섯째부터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 이언주 최고위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한국석유공사 김일태 에너지인프라사업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북극항로는 단순히 물류 경로가 아니라 기후변화와 지정학적 전환에 대비하는 새로운 생존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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