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현황은 5월 1명, 6월 2명, 7월 2명에서 8월 14명으로 급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8~10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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