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원장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 여사와 만나는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희건설 목걸이 등 귀금속 공여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함 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앞서 지난 2022년 3월께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된 후 김 여사를 만나 6000만원대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특검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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