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교회' 먼저 간 장동혁에…보수·진보 기독교계 모두 '극우와 거리두기'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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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교회' 먼저 간 장동혁에…보수·진보 기독교계 모두 '극우와 거리두기' 주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약 20일 만에 기독교 단체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극우세력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당부를 보수·진보 교단 양 측 모두로부터 들었다.

장 대표가 지난 주말 부산을 방문해 손현보 목사의 세계로교회를 먼저 찾은 일과 맞물려 눈길을 끌었다.

장 대표는 16일 보수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진보 교계 인사들이 주축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잇달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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