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과 남자복식 '환상의 콤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30일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숙적' 중국의 천위페이에 0-2(15-21 17-21)로 패하며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을 제패하며 올해 6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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