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건진에 공천청탁' 박창욱 도의원 구속영장 재청구 검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특검, '건진에 공천청탁' 박창욱 도의원 구속영장 재청구 검토

지난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국민의힘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박창욱 경북도의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특별검사팀은 "기각 사유를 면밀히 살펴 재청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씨에게 박 도의원 등의 공천을 청탁한 브로커로 지목된 사업가 김모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전씨에게 1억원을 건넨 혐의를 산 박 도의원에 대해 청구된 영장은 기각했다.

특검은 박 도의원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씨를 통해 국민의힘 지도부에 공천을 청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